오랫동안 교회다니고 많은 영적체험도하고 누구보다도 신앙심이 깊다고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교회도 다니기 싫고 하나님께 계속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제마음이 고장나서 우울증이 걸려서 그런걸 몰랐습니다. 이제는 죽는길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죽으려고 수면제를 몰래 사서 모았습니다. 

수면제는 많이 ;모이기시작했고 저는 때만 오길기다리며 죽기로 결심하고 하루하루를 겨우연명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저에게 원장님을 소개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거기가면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신앙적 회의와 영적인상처까지 치유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믿어지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하고 갔습니다. 

제 영적인 중병은 사실 마음에서 시작된걸 알았고 하나님에 대해 원망하고 화내는 것도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서 그렇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상처준사람들이 너무많았고 그사람들에게 일일이 다니면서 화를 낼수도 없었고 표현을 하기 힘들었던 저는 그 분노대상을 하나님으로 돌렸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상처 때문에 심한 우울증이 되어 있었고 화 짜증이 계속 올라왔던 것입니다. 

원장님은 탁월한 치료자십니다. 

정말 이분을 안만났다면 저는 아마 이세상사람이 아닐것입니다. 

이제 뭐든지 새로시작할 힘을 얻었습니다. 1년이상 걸릴거라 예상했던 치유가 8개월만에 거의 끝났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저처럼 마음에 고장이 난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감사할길이 없습니다. 명절때마다 저의작은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을 보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