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안하고 뭔가에 쫓기는듯한 느낌이 오랫동안 제 삶을 지배했습니다.
이유를모르는 불안이 저를 미치게 했습니다.
원장샘을 만나면서 그불안의 정체를 발견했고 저는 치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휴학했던 학교에 복학하려고 합니다.
이십년이상 이렇게 맘편해본 적이 처음입니다.
알바같은건 꿈도 못꿨는데 이제 알바하면서 제가 치료비도 내고 참신기합니다.
제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꿈도 꾸고 제가하고싶은일이 뭐지도 이제 좀씩 알아가고 잇습니다.
불안때문에 우울증도 생겼고 매사에 의욕이없었고 무기력했었는데 이제 날아갈듯한기분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