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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을받았어요 (박민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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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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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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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매사 제위주로 생각하고 제기분에 맞지않을땐 화를 만이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아내나 아이들은 항상 그런 저를 싫어하고 힘들어했지요.
저는 제가다 옳은줄알고 살았고 그생각이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건줄 정말 몰랐습니다.
외부로 현재 드러난 문제는 과거의 어떤 상처가 쌓여서 그렇다는걸상담받으면서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를 많이 내는 분이었고 매일 엄마하고 다투는 모습을 보고자랐습니다.
여동생은 현재도 우울증을 앓고있습니다.
폭군같은 아버지 모습을 제가 그대로 가지고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저는 정말 놀랏습니다.
정말 그런 저가 싫었고 그 상처때문에 제가 그런모습을 가지게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오래전의 상처를 치료해가면서 제가 조금씩 변해가는 걸 가족들까지 알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화가나지도 않고 괜히 짜증도 안나고 .. 애들이 그럽니다. 
아빠가 너무많이 달라져서 너무 좋다고.. 아빠가 화안내니까 너무 좋다고...
애들도 그동안 너무너무 불안했나봅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는 너무 깊어서 사실 그렇게 깊은 상처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기때문에
나도모르게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것이엇지만 이제는 분명히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통해 분노를 버리게 되니까 제 마음도 이렇게 편안해졌습니다.
수고해주신 강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제마음을 잘 어루만져치료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가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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