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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만큼 불행한 사람없다고생각했는데.... (이소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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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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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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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버림받은 기억은 정말 저를 힘들게 했어요.
항상 제 처지를 비관하면서 부모님 원망만 많이 하면서 심리적으로 썩어가는 느낌으로 살았어요.

정말 이렇게 살다간 죽는게 낫겠다 그런 생각 정말 많이 했고
한번씩 화가나면 다 때려부시고 싶은 욕망이 일어났어요. 
혼자서 이불쓰고 울고 몸부림쳐봤지만 제 마음이 제뜻대로 움직이지 않았어요
정말 저는 그대로 죽는줄 알았어요.
내 운명이 그래서 나는 항상 불행하게 살다가 생명이 끝나겠지 생각많이 했어요.

그러다 강선영원장선생님을 만났어요.
누가 저한테 꼭가보라고 수도없이 말했지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선생님을 만났어요.
저는 제마음 속에 그런 것들이 쌓여있을줄은 몰랐어요. 
상처와 상처가 만들어낸 고통과 우울증과 버림받은 상처같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치료되려면 아직도 더많은 시간이 걸려야겠지만 저는 요즘 편하게 잠을 자고 몸도 건강해질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나를 버린 부모님 아무도 날사랑해주지 않는다는 느낌 ...그런 것들이 힘들었는데
제안에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저의 달란트와 저의 자원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아요.
삶에대한 희망도 조금씩 생기고 행복 기쁨 이런 것도 저와 별개가 아니라 제것이 될수도 있다는걸 배우고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매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의 제가 아니라 새로운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과 눈빛으로 맞아주시고 제자신을 찾아가게 도와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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