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은 이상한 것으로 생각햇어요.
오랫동안 우울증 불안 같은 거 강박적인 생각 대인기피 등등 너무너무 많은 문제가 있어서
교회다녀도 늘문제아로 인식됬거든요.
그런데 아는분이 강선영원장님소개했어요. 저는 계속 안가겟다하고 가라하고....
그래서 저의 마음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드디러 상담받게 됐어요.
저는 40년이상 살아오면서 이런 세상이 있구나 경험했어요.
제마음이 이렇게 편해질수도 있구나 그런 경험......
몸에 병있으면 병원에 달려가치료하는데 마음에 병은 모른채 방치한다는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얼마나 문제인지도 알게 되었어요.
마음에 그렇게 문제가 많으니까 영적으로도 성장안하고 교회가도 상처만받고 
사람들한테 자꾸 실망하고 목사님도 장로님들도 다싫었어요.
내색은 하지않았지만 교회가기가 싫었어요. 다 위선적으로보였어요.
마음에 아픈것이 낫게되면서 영적인문제도 같이 해결되는걸 느꼇어요.
그리고 이제는 교회가는것도 재미있어지고 사람들하고 관계도 좋아지고 이제행복해졌어요.
해보지않은사람은 모르는것 같아요. 
치료가 된다는것도 안해보면 모르는거죠...
정말 감사해요. 아직 갈길이 남았지만 점점 감사하게 되는거같아요. 
저는 감사를모르는 사람이었거든요. 정말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그게 제마음에 상처때문이란걸 알게되었지요.
마음이 치료되고 영적으로도 회복되는걸 날마다 느끼니깐 정말 좋아요.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