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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치료 (분노가심했던사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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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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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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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노가 심한사람이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분노가 올라와서 견디기힘들었어요.
애한테 남편한테 막화를 내고 아직 어린애한테 손찌검도하고 제가 왜그런지 정말 이해할수없었어요.
 저는저한테 문제있다고 생각지 못했고 딴 사람들이 다 문제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화를내는 성격은 아주 옛날부터 그랫는데 사람들이 화내게 했다고생각했던것 같습니다.
너무답답하고 애가 자꾸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상담실을 찾게됐어요.
첨에 원장님이 제자신을 보게하는 질문을자꾸하시니까 자꾸거부감이 들고
난 아무잘못 없는데 왜이런 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자꾸들었죠.
그런데 제마음 속에 그렇게 큰분노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줄 나중에 알게됐어요.
너무 엄격하셨던 부모님 특히 매일 매를 심하게때렸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너무너무 컸다는걸
알게됐고 그미움이 분노가돼서 다른사람에게 마구 화를 냈다는것도 알게됬어요.
그리고 커다란 상처를 치료받기시작하고 제자신의 마음이 가벼워지니깐 조금씩화가 안나고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상담받고난지 한 6개월쯤지나니깐 더이상 분노가 안생기고 이해가돼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애한테도 짜증이 안나기시작했어요.
그동안 제가 무슨짓을 했는지 애하고 남편한테 너무잘못을 많이 했단걸 깨달았고
이제 제 마음속에 엉어리도 많이없어졌어요. 새롭게 사는기분입니다. 행복이란 감정도 첨 느끼고요.
화 내는것도 상처때문이란걸 알게 되었고 계속화내는 저를 끝까지인내하시고 상담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수있을것 같아요. 저희남편도 함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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