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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심한 상처를 치료받고 (맘이시원한사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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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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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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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시절부터 정말정말 마음에 상처가 아주 심한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쓸모없는인간이라고 생각했고 부모도 형제도 누구도 저를 사랑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역시 사랑을 할줄 몰랐었고요. 정말 그렇게 많은 고통속에서 
죽고 싶어서 몸부림치기도 많이했습니다. 
신앙을가지면 좋을것같아서 교회도 다니고 성당도다녔지만 
다 소용없었습니다. 그건 제마음이 닫혀서 아무리좋은 말도 안들려서 그랬겠죠.
누구도 저를위해 울어주지않았는데
원장님은 저를 위해 울어주셨습니다. 그 눈물가득한 눈을 보면서
세상이 아직 살만하단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희망도 생겼습니다.
절대로 치유의 여정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라고 간곡히 말씀하셨던 원장님 말씀을 첨엔 듣기싫었어요.
매주 한번씩 먼데서 가야한다는게 싫었고 그런다고 제가 뼈속까지 뿌리속까지 변하리라는생각도 안들었고
그래서 첨엔 띄엄띄엄가기도 했습니다.
속을 썩여드렸죠..죄송해요...
사람들만보면 화가나고 짜증나고 욕도 많이 나왔는데
정작 저는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공포를 가지고 있었더라고요.
우리 아버지어머니가 모두 무시무시한 폭군이었거든요.
저는 눈물도 말라버리고 악과 독기만 남아서 제자신을 괴롭혔던거고...
도저히 믿어지지않던 제상처가 조금씩치료가 되더니 그 독기가 조금씩사라지면서 편안함을 느꼈어요.
그건제게 기적이었습니다.
이제 제맘이 시원하고 후련하고 기쁩니다.
오래 걸렸지만 저의 앞으로남은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정도 시간과 돈을 들여 자기삶이 바낄수있다면 
수천만원 수억원 돈도 아깝지않단생각했습니다.
행복이란거하고 거리가 먼 저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찾아왔어요.
이렇게놀랍게 변화시켜주신 원장님께 무엇으로감사하단 표를해야할까요...
너무천천히 걸어간다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보니 순식간에 모든게 해결되고 치료되고 변한거같아요.
나중에 나중에 꼭찾아뵐께요. 제가 번 첫월급가지고 선물사가지고 꼭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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