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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가슴이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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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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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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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면서 목사님 때문에 힘이 들었고
또 남편과 시댁과의 문제로 매일 매일 고민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원장님을 소개 받아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눈물은 왜 그리 흐르는지...
한 번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모두 꺼내었습니다.
몇 번의 상담을 받고 나서부터 얼굴이 밝아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수로서 힘이 들었고
이분법적인 사고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나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나를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부원장님 때문에 기가 살아났습니다.
어린시절 부터서 지금까지의 나 자신을 만났고
외롭고 두려워하는 나의 작은 모습을 만났습니다.
그래서일까?
얼굴에 미소가 생기고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지금은 상담 과정 중에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더 좋아 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인지 마음이 좋습니다.
혼자서 고민을 하고 상담을 몰랐다면
지금쯤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 생각만 해도 끔찍..
이제는 교회에서도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고
또 가족 안에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실천하고 있다.
하늘을 보면 행복하다. 여유가 생긴 것이다.
마지막 상담 까지 받고 나면
아마 성장이 많이 되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이러한 공간이 있어서 표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부원장님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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