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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픈시간을 지나면서 (호세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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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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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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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불이붙은것 같이 아픈 나날들이 흘러갔습니다. 

제마음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고 그냥 내가 통째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긴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제마음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요.

좀더 진작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것을 상담받으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제가 흘려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까운 생각도 들었고 마음도 치료받으면 이렇게 살맛이 나게 된다는 걸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제청춘을 허비하지 않았을텐데

원장님을 만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제문제가 아직 다치료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살것같습니다.

더이상 캄캄한 방안에 갇혀 세상을 저주하면서 살지 않겠습니다.

빛을 받으면서 나가서 새롭게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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