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심이 많고 남을 잘믿지 못하는성격입니다.
심리치료를 받는다고 달라질것 같지않았어요.
그런데 너무 괴로워서 센터를찾았습니다.
별로 기대감도 없었지만 달리방법이 없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택한길이었어요.
마음이 그렇게병들어있었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 병든마음 때문에 제가 힘들었고 저의 가족이 힘들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계속 치료를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행복할수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치료가 되기시작하면서 저도 행복할수 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대안했는데...

지금저는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도와주신 선생님, 진짜 감사드려요.
고통의 밤이 지나고 행복의 아침이 시작되었어요.
이제저는 다르게 살거에요. 
저때문에 상처받은 제가족들에게 미안해요. 
이제 가족을 진짜 이해할 것같아요.
마음 속에 곪아 있던부분을 짤라내고 나니깐 정말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씩 행복해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