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저곳 상담소를 참많이도 찾아다녔습니다.
몇년간이나 제문제를 해결하려고 정말 애를썼지만 해결이 안되고 점점 지쳐갔습니다.
깊은 우울증과 불안증은 저를 삼켜버릴듯 달려들고 저는 죽는것박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누가 소개해서 원장님 만났어요.
처음부터 두렵고 경직된 제마음을 만져주시고 풀어주시더니
저에게 한번도받아본적이 없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뵙는것 외에는 저에게 따로 전화를하신것도 아니었지만
저는 매주한번씩 만나뵙고 상담받고 그리고나서도 일주일동안
제가 못받은 사랑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받았습니다.
나중에는 그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오는 것임을 알게되었지만
제가 병든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해주신 원장님께 
영원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이치료된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무리생각해 봐도 기적같습니다.
50세 가까이되셨다는데도 여전히 젊고 아름다우신 원장님...
처음엔 제가 오해도 했었는데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는 무엇이든 할수있을 것같습니다.
원장님이 저에게 베풀어주시고 보여주신 큰사랑과 치유를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소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