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통하여 생명을 얻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었고 마음에 너무 큰 짐을지고 헐떡거리면서
인생 다산사람처럼 힘들었고 너무너무 마음도 아프고 무기력하고 
그런 제가 누군가에 이끌려 상담실에 처음 들어갔을땐 
그냥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가기 싫었는데 자꾸 가니까 점점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지니깐 살맛도 생기고 해야할일도 보이고
그렇게 한 7개월쯤 지나고 나서 이제 보니까 제가 보여요.
다른사람도 보이고 가족들의 모습도 보이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않고 대면할수도 있게 되었어요.
새로 태어난기분이고 생명을 얻은느낌입니다.
원장님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저도 기독교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교회를잘 선택해야한다고 하셔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이제 너무 좋은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
영성이 뭔지도 체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새롭게 태어난 느낌입니다.
제가 이렇게 밝아질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주위에 사람들이 저보고 너무 달라졌다고 예뻐졌다고 난리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가는 길이 보이고 이제 행복합니다.
다른사람들도 저처럼 마음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도 보입니다.
그런데 무엇때문인지 몰라서 계속 힘들어 하는데 도와주고싶습니다.
센터의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 하시는 일 위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