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한국에 와서 여친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20대여서인지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결국.....

여친과 헤어지고 마음이 무거워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잊을수가 없어서......
상담실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갈 때까지는 신뢰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으면서, 회기가 거듭되면서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친이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 내 자신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그것을 깨달은 후 남자의 체면을 구긴채
많이 울었습니다.
마음이 시원해지더군요..

그리고 또 상담을 받으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거울을 보면 제 모습이 부드럽고 자상한 남성으로 변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처음엔 상담비용 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변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여성을 만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그 기법들을 꼭 기억하면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중에 힘들어 했던 멋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