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으면서 행복해지는 
그 마음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엔 불신으로 가득 찬 나의 모습을 인정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이 진행 되면서 참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그 감정 하나씩 만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 감정을 외면하고 회피했었는데
현재는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고 있습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자라나듯이
내 자신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난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과거엔 나에게 투자하는 돈이 아까워서 못했는데
지금은 성장을 해서인지 그 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내 행복..
그래서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