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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치유 (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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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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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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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 변화

초등학생인 두 아이가 이상해서 상담실을 찾았다,
게임에빠져서 지내고 학교가는것을 싫어해서 심하게 혼만 냈다.
우울증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특히 큰 아이는 너무 심한 불안증세까지 보였는데 결국 부모의 문제라는 걸 깨달았다.
어렸을때 짜증을 많이 내는 엄마때문에 나도 불안했던것을 기억해냈다.
아이가 상담받는동안 나도 따로 상담받았다.
박사님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문제를 보게하셨다.
내속에 상처가 치유되자 애들도 점점 안정을 찾게 되었다.
애가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결국은 엄마인 내가 문제가 있었고 치유가 되지않아서 그런걸 알게 되었다.
내마음이 정말 가벼워졌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진심으로 전달할수 있게 되었다.
항상 화만 냈던 것 같다.
눈물로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이제 애들이랑 웃으며서 많은 대화도 한다.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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