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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마음치유여행 (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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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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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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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무나오랫동안 마음의질병을 가지고살아왓다.
약도먹엇고 병원에입원도오랫동안 햇지만 차도가 없엇다.
심리치료가나한테 도움이 될것같지않아서
많이 망설엿다.

나는이제안다
내가 박사님만나서 치료안받앗다면
내가 죽엇을거라는걸..........
내가 얼마나 지겨우셧을가하는 생각도 든다.
맨날 안좋은얘기 힘든얘기만
지겹도록하는데도
다이해하고 공감해주셔ㅆ다.
박사님은 천재다.
마음을 알아보는 천재!
세상에
이분보다 더환자를 잘아시는분은 없을것같다.
자신이 누구보다 고통을 격어보셔서 그럴것이다.
내가 한마디를하면
열마디를 먼저 꿰둟어보셨다.

박사님은 늘 이렇게 물으셨다.
내가 안전하게 느껴지냐고..
나는 세상에서 박사님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게되엇고
처음엔 모든사람에게 불신을햇듯이
아니엇지만
차츰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게되었다.
항상 사람들이 나한테 상처준다는 피해의식이 치료되면서
더이상 사람들때문에 속상하지도 않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은 불안해하니까.

박사님이 나를 100프로 이해하고 또이해하고
또이해하고 해주시는동안
나는 치유되어갔던것이다.
마침내 치유가 끝낫을때 나한테 칭찬하셨다.
매주 빠지지않고 박사님을 찾아준것만으로도 대견하다며.
그리고 치유가 많이될수록 우리는 서로 보며 많이웃었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사심없이 맑은마음으로 웃어보다니.
그게 너무 신기했다.
나때문에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괴롭혀드렸는데 이제는 기쁨을 드리는것같아 진심감사하다.

나는 2년간의 치유기간을 종결지으면서 너무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우울하지않고 행복할수있게되었다.
강선영박사님께는 죽어도 다갚을수없는 은혜를입엇다.
치료비는 너무작다는생각이든다.
죽어가던 나를 살린것은 수억의돈도 작은것이다.
나는 앞으로 수십수백억 갑어치를하고 살거니까.!!!
일년에 몇번씩 찾아뵙겠씁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일 오래해주세요.
종종 이메일로 안부도 전하겠습니다.



+++++
지금 일본에 가셔서 강의하시는중이시죠??
거기 사람들 치료하시며 고생하실 박사님 위해서 기도할께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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