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마치고 몇주되었는데 이제야 글올립니다.
저는 삼십년이상 우울증과 홧병같은 것으로 심신이 다피페해지고 힘들었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올바른기독교인으로 살지도못했고요.
제가 화를 너무잘내고 묹제가 많아서 우리애들도 불행하게 자랐습니다.
애들이 엄마를 안보려고 할때 죽고싶었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었습니다.
강선영원장님을 만나기 위해 지방에서 매주 올라와서 치료받았습니다.
포기하고싶을 때가 많았지만 끝까지 용기를 잃지않게 해주셔서 이제 치료가 다되었고 제인생을 새로 찾은것 같습니다.
신앙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적치유같은 것도 많이 가고 기도도 받아보고했지만 너무 오래된 우울증이 매일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만 힘든것같고 억울해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하나님도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런제가 이제 이렇게 좋아지고 얼굴색이 달라졌다고 주위에서 난리입니다.
가족들도 너무좋아하고요.
약없이는 잠도 못자던 제가 이렇게 좋아지고 치료된것 원장님덕분입니다.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사드리고 언제 서울 올라갈때 꼭전화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제은인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