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캄캄하던 시간을 오래동안 보냈고
이제 세상으로 나가도 될것 같습니다.


대인불안이 심하고 공황장애도 심해서 직장도 못다녔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를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것같아서 거리도 못돌아다녔고 
그런데 그런 저를 강선영박사님이 치료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도 못고친다했던 심한 공황장애까지 치료되고
저는 무조건 신뢰하며 따라갔던것 뿐인데 정말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질문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심한 제가 나을수 있냐고.
반드시 나을거라고 저를격려해주신 박사님의 목소리를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울하고 불안하고 사람도 못만나고 직장도 못다니던 제게 새로운 삶을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어떻게 이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안부전하며 살고싶습니다.

세상이 아름답고 자유롭고 숨쉴수 있는곳이란생각이 처음들었습니다.
치료를 받은 1년정도의 시간은 저에 인생에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저보고 용기있게 치료의 여정을 잘 걸어주어 고맙다고 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말씀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제속에 어둡고 캄캄하던 시간을 이제 치료받고 이제 세상으로 나갑니다. 
하나님도 새롭게 만났고 두려움없이 영적세계도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깊이깊이 감사하고 세상에 꼭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