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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우울증치료 (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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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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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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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에 상담치료를 마무리한 40대후반여성입니다.
저의 우울증은 정말 징글징글하게도 20년이 넘은거였고
5년째 약을 먹었어요.
약 부작용도 심하고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다생각하고 자살시도도 했었고.......
내가 죽을지경에 이르니 애들도 눈에 안들어오고 남편도 절싫어하는 것같고.....
먼저 치료받았던 친척언니가 강선영박사님을 소개해줬습니다.
믿지않았습니다.
단지 상담으로 치료된다는걸 믿을수 없었죠.
아무리 약먹고 병원다녀도 안낫던걸 어찌 낫겠나싶었지만
마직막이다 생각하고 찾아갔습니다.
박사님은 저를 꿰뚤어보시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느낌이지만........
저는 점점 살아낫고 이제야 세상이 제대로 보입니다.
치유는 봄처럼 온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십년째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제영혼에 봄을 느낀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이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삶의 행복과 기쁨 같은 감정도 느끼는건
모두 박사님 덕분입니다.
20년이상 따라다니던 불청객을 1년여만에 떨쳐냇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너무 좋아합니다.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고마운마음이 넘칩니다.
모두에게 고맙고
특별히 강선영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치료과정을 기다려주고 치료비내주고 격려해준 남편께도 정말정말 고마움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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