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심한 우울증으로 정말 치료가 될까 수도없이 의심하면서
원장님을 찾아뵙곤 했습니다.
제가 인간구실 할수 있을까 매일 생각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화도나고 죄송하기도했고 저같은 기독교인이 그러니까 더죄책감도 생겼고 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약을 먹은지 10년 점점더 심해지는 제자신이 너무한심하고 어엿한 사회인이 될거라곤 생각할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만에 정말 신기하게 우울증이 치료되었고 제가 정말 그렇게 심한 인간이었다는게 어이없을정도로
신기하게도 치료됐습니다.
원장님은 우울증의 대가신게 틀림없습니다.
저처럼 믿기 힘들었던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씁니다.
심한 우울증은 빨리 치료해야됩니다. 안그러면 인간구실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치료된다는 확신을 가져도 됩니다. 
저는 정말 인간이하였거든요. 그런데도 다나아서 이제는 부모님도 정말 기뻐하십니다.
우울증이 감기라는 말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우울증은 암보다도 무서운 병입니다. 
이고통을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우울증인줄도 모르고 힘들게 사시는분들께도 꼭 꼭 치료받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또감사드립니다.

 -화창한날을 맞이하게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