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잘 지내고 있으세요?? 연달아 쏟아진 눈길에 운전하기가 힘드시죠~~?^^ 저는 버스를 타구다녀요 ㅋ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말씀 드리려구 이렇게 또 메일을 쓰게됐어요.. 다시 시작한 지도자과정 시험에서 어쩌다 협회장님 눈에 띄어서 이제 협회에서 지도자과정을 교육하는 진짜 00선생님이 됐어요~ 저에게 못한다 말해준분께 감사하는 마름이 들정도로 너무 기뻐요ㅋ
늘 대충대충하는 제가 이번엔 열심히 한다고 칭찬도 들었어요 ㅋ 제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할수있었는지 저도 놀랬어요~~
다 원장님 덕에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말 이걸 원해서 절박한 마음이 열심히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성숙하고 변화된 저를 느꼈어요 ~ 이제 앞으로도 많이 공부해야해서 또 잘할수있을까 자신이 없어지지만여.. 늘 잘하진 못하겠지만 늘 잘하려고 노력은 할수있을것같아요 ㅋㅋ
협회라 다른 선생님들의 텃세도 무섭지만... 상담 받은 걸 이번에 다시금 되새길수 있겠다 싶어서 설레구 떨려요 ㅋ
모든사람도 상처받은 사람이라는걸 마음에 새기고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주눅들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저한테 큰 용기와 새 삶을 준 원장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랑도 언니랑도 또 아빠랑도 너무 좋게 잘지내고 있어요..^^ 아빠도 자주 안아주시고 자주 사랑한다 표현하면서 지내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마땅치 않아서... ^^;; 이렇게 표현하게 되 아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당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오래전 치료가 끝나신 G E 님의 강선영원장님께 보낸 편지 중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