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불안을 치유하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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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5 15: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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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 |
어릴때부터 계속 불안하고 우울했던 것같다. 항상 혼자 있었고 친구도 없었다. 심리상담을 받으라고 권유받았지만 실행에 옮길때까지 몇 년 걸린것 같다. 좀더 빨리 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만 불안하고 문제투성이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나자신을 많이 찾은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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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람들이 많은 곳이 불편하다.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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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을 해 주시는 전문가선생님은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저같이 말도 잘 못하고 표현도 잘 못하고 답답한 사람도 참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제 마음을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불안해했는지 저 자신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마음 편안하게 올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을 때도 많았고 상담할일이 암담하고 불안할때도 있었지만요. 그 시간이 지나가니까 참 좋았어요. 제 인생에서 상담한 것이 가장 잘한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사님도 항상 건강하게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제가 다시 힘들면 다시 찾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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