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마음의치유를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여러번 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속시원하게 치료받은느낌이 없었습니다. 

뭔가 답답하고 아무 감정도 안느껴지는데 그냥 죽을것같은 느낌이 계속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도 보고 정신과치료도 받고 약도 먹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는동안에 점점더 심해지고 더 불안해졌습니다. 

저는원장님을 만난것이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원장님과 저는종교도 다르고 성향도 많이 다르지만 한번도 불편한적이 없습니다. 

저자신보다 저를 더잘아시고 너무편안하게 갈때마다 치료되는 느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책을 내셔서 그것을 축하하려고 글을 씁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일등으로 교보문고가서 사서 읽고 있습니다. 

싸인도 해주셔서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아직 많이 읽지않았지만 너무많이 눈물이 낫습니다. 

저보다 더힘들게 살아오셨고 그많은 눈물을 흘리셨던 원장님, 

이런 훌륭한분에게 지금 저의 인생을 맡기고 치유받는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책쓰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책이 저를 더빨리 치료하게할것 같습니다. 

이 책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도 원장님처럼 치유되고나면 행복해지고 다른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그런 사람이 될수 있겠지요. 

치료가 더디게된다고 생각하면 막초조해지지만 벌써이만큼 치료되어 이런글도 쓸수 있게되서 참감사합니다. 

너무 우울증이심해서 우울증인줄도 몰랐는데 아무것도 하기싫었고 할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치료가 빨리 되고싶은 욕망이 생겨서 이것도 참 놀라운변화입니다. 

지금 죽고싶은 생각에서는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