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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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21-06-19 11:44 조회9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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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
강 지 윤
이렇게
예쁜 눈물은 처음이다
그리운
너의
눈물이
내 기억을 피웠다.
너를 스쳐간 바람이
어찌그리
달콤하냐
내 사랑도
한 때는
달콤했단다
외롭지 않은 너의
고운 얼굴
순한 눈빛
올 봄에도
나를 찾아와 주니
참 고맙구나
이렇게
예쁜 눈물은 처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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