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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박사님의 저서 <사춘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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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16-07-11 13:08 조회1,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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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출판진흥원 우수교양도서 선정

지독한 통증에 괴로워하는 사춘기 자녀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부모를 위한 책


책 소개
상담치료 권위자 강선영 박사의 신작으로 사춘기를 아프게 겪어내고 있는 청소년을 안타깝게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부모는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게 된다.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춘기를 지나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춘기에 느끼는 통증을 줄일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춘기를 겪어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이를 위해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의 친밀감 및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에피소드로 본문을 구성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심리 치료를 위한 실천적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부모도 사춘기를 겪어보았다
부모인 나도 사춘기가 있었다. 시간이 오래되어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분명 괴롭고 힘들었다. 그런데도 아무리 역지사지해봐도 지금 내 자녀가 보내는 사춘기가 이해되지 않는다. 매일 부딪치고 싸우는 게 일상인 지 오래다. 나도 그 사춘기 지나왔는데 왜 자녀를 이해할 수 없는지 의문이다. 어른이 됐기 때문일까? 단지 시대가 달라서일까? 내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

마음의 통증은 어떻게 줄여줄 수 있는지
아이가 마음이 아파 보인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런데 아픈 마음은 어떻게 진료받고 치료받지? 치료는 누가 해주지? 감기같이 의사한테 맡길 수 없는 통증이라는 것을 잘 안다. ‘통증을 줄여주고 싶다.’ 의사가 못한다면 부모인 나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어떻게?

엄마만 모르는 딸 이야기, 아빠만 모르는 아들 이야기
세대 차이 때문에 아이와 소통하기 힘들다면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로 이해하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 남자, 여자 특유의 심리는 잘 알고 있으니 아이 마음 도닥이는 데 훨씬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소통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 중심으로 이슈를 제시해,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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