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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박사님의 저서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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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16-07-11 12:53 조회1,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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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고민을 덜어주는 성경 심리 치유서!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와 또래 관계에서, 교회에서, 생활 태도에서 한 번쯤은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들을 담은 책이다. 가족 치료와 우울증 치료에 힘써 온 저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고민에 빠진 아이를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부모를 위한 조언을 들려준다. 세상 모든 이야기의 바탕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성경을 예로 들어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마》, 《내 영혼의 눈물소리》의 저자 강선영은 어린 시절 앓았던 우울증과 자살 충동 등을 이겨내면서 타인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한다. 집, 학교, 교회 등의 장소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과 생활 태도에서 발생하는 고민 등을 함께 나눈다. 

 

 

“지금, 내 아이의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아이의 행복감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내 아이 심리 처방전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런 바람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이 점점 불행해지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수많은 이유가 존재하지만,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부모가 내면에 쌓아 두었던 부정적 감정을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투사하면 아이는 불행에 빠지게 된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해서 심한 말을 쏟아 내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상실한 채 움츠러든다. 집중력 저하로 공부에 흥미를 잃는가 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의 심리적 병증을 보이기도 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위기에 놓인 가족들을 치유해 온 저자는 짜증, 분노, 불안 등과 같은 감정을 아이에게 표출하거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닦달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꿰뚫어 보지 못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좌지우지하려 들면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준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속 상처가 인격적인 성숙과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불행의 사이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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