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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카페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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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16-07-12 11:44 조회4,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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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찬기운이 아직도 완연한데, 머언 곳에서부터 봄향기가 날아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치유의 끝은 언제나 봄날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는 느껴지지 않던 행복과 기쁨이 샘솟고, 상한 마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희망이 영혼의 밑바닥에서 봄날처럼 피어오릅니다.  

  

 

그러므로 아직 행복이나 희망을 마음속에서부터 찾을 수 없다면 치유해야 할 상한 마음이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이 깨달음이 전인적인 성숙을 가져옵니다.  


나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샘솟는 기쁨과 희망을 새롭게 느끼곤 합니다. 그 혹독한 고통의 시간을 지나 치유와 회복을 이루고나니 온 우주에 가득 찬 하나님의 사랑의 숨결을 매일 매순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이 숨결을 깨닫게 될 때마다 마음에 가득 차오르는 사랑을 느낍니다.  

공기를 잠시라도 마시지 않는다면 숨이 막혀올 것입니다. 그렇듯이, 공기는 하나님의 숨결이며 사랑입니다. 그래서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을 느끼는 깨어있는 모든 시간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마시게 됩니다. 
 

상한 마음은 뼛속까지 얼려버리는 혹한의 고통입니다.  

마음의 추위는 몸의 추위보다 더욱 심한 냉기를 피워올려 영혼을 얼게 하고, 생각을 얼게 하고, 꿈과 희망도 얼려버립니다. 마음의 통로도 얼려버리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닫아버리게 됩니다. 
 

잠언에는 마음에 대한 지혜로운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5:13)” 더 나아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17:22)”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상처에 대한 통찰을 주는 구절도 있습니다.
“칼로 찌르는 것처럼 뼈아픈 말을 함부로 지껄여대는 사람도 있으나 지혜로운 자의 말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잠언 12:18)” 

여기서 기억해야 합니다. 찌르는 것처럼 함부로 말하는 사람, 이 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자신의 상처가 욱신거리는 줄 인식 못하는 사이 가족이나 타인에게 칼로 찌르는 듯한 상처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뼈를 마르게 하고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지지 않은 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상한 채로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한 마음에서 위선과 교만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상한 것을 감추려는 노력이 위선이나 가면을 덮어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제 풀어야 합니다.  

마음의 추위, 닫힌 마음, 상처입은 마음, 우울한 마음, 분노하는 마음, 미움의 마음......
 

그래서 초대하고 싶습니다. 작년 봄부터 시작된 [강선영의 힐링카페]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와우 씨씨엠 인터넷 방송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힐링카페에서는 차 한 잔 나누며 마음 속 아픔도 나누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자신의 마음 속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강선영의 힐링카페 주소는 http://www.wowccm.net/입니다. 수요일 밤마다 방송되지만 홈페이지로 들어오시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힐링터치’코너에 고민거리를 올려주셔도 좋고, 게시판에 듣고싶은 음악이나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글을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이 방송국의 국장님 이하 모든 진행자들은 자비량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과 시간을 드리는 봉사이며 선교입니다. 또한 힐링카페는 모든 사람에게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염원하는 내 비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풀어낼 때 치유가 시작됩니다.  

억눌러놓고 잊으려고 하면 영혼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치유되지 않는 아픈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당신의 상처가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치유이후의 자유와 행복을 나누어드리고 싶습니다. 힐링카페로 놀러오세요. 그리고 마음을 풀어놓고 힐링타임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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