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 나온 책 "눈물의 힘"이 치유의 능력을 되살리고 있다는 소식을 간헐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들어있는 '나의 가슴아픈 이야기'와 수많은 '당신의 슬픈 사연'과 수많은 '남자의 눈물'이 치유의 능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치유 중인 분들의 진심어린 피드백이 나를 감동시킵니다. 

" 이 책을 읽다가 너무 눈물이 나서 책을 덮어놓고 한참 울었어요. 제 아픔이 흘러나오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후에 또다시 책을 읽고 또 다시 울었어요......." 

"이 책은 치유받을 준비를 하고 읽어야겠어요." 

"눈물흘릴 준비를 하고 책을 펴야겠어요....." 

“이제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울어도 되고 말해도 되니까요...” 

“책 써 주신 거 너무 감사해요......” 

“산소마스크를 막 쓴 것 같아요......” 

치유를 부정하거나 눈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제목부터 '자신의 억눌러 놓은 아픔과 슬픔'을 되살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미 지난 버린 옛일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는 따위의 행위는 아주 찌질한 인간들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과거의 지나간 일들은 과거에 묻혀버린 옛일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어제까지의 과거는, 현재진행형이 되어 우리를 역동시킵니다. 우리를 움직이고,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고착시키고, 우리의 삶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과거는 과거가 아닙니다. 과거의 상처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나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전체에 눈물의 힘이 바람처럼 불게 될 것이라고.... 치유의 바람이 힘차게 불 것이라고......... 

'눈물바람'이 불어와 우리나라의 모든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독한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고, 분노를 치유하고, 불안을 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읽고 실천해야하는 것이 이 책에 들어있습니다.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준비와 마인드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성공적 삶이 보장되는 기초 토대를 놓는 일이 될 것입니다.  

부부의 문제가 있으면 부부가 서로 마주보고 상대방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어야 합니다. 

부모자녀의 문제가 있으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마주보고 서로를 위해 울어주어야 합니다. 

관계의 모든 문제들은 눈물을 흘리며 풀어내야 합니다.  

모든 문제 해결이 거기서 시작됩니다. 

모든 눈물을 진실합니다. 모든 눈물을 위대합니다. 모든 눈물을 옳습니다. 

눈물이 많은 사람이 독한 말과 행동을 뱉어내는 것을 보지못했습니다.  

눈물이 많은 남자는 위대합니다. 눈물이 많은 남자가 성공합니다.  

세밑에서 권면합니다. 한해의 마지막 눈물을 가둬 놓지말고 흘려보내라고...... 또한 올해 흘리지 못한 눈물을 내년까지 가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자신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타인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그분의 자신의 슬픔을 억눌러 놓지 않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가슴아픈 사람들을 위한 눈물을 흘려보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타적인 삶을 살다가신 예수가 우셨는데, 연약하고 슬픔 많은 우리가 울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물을 흘리지 못하고 쌓아두었기 때문에 마음속에 악독이 가득하게 됩니다. 지독한 분노가 더욱 짙어지는 것입니다.  

세밑에서, 올해 못다 흘린 눈물 충분히 흘리고, 새해 벽두에 눈물을 먼저 흘린 후 시작합시다. 나를 위해서, 나 때문에 가슴아플 누군가를 위하여........ 

그리하면, 

눈물이 새로운 사랑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의 가슴을 환히 밝히게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의 등불이 환히 켜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한복음 11:35-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편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