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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고 성장하는 새해 1. ㅡ성숙해가는 사람, 퇴보해가는 사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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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24-01-15 09:59 조회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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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윤박사의 치유칼럼] 성숙하고 성장하는 새해 1.

ㅡ성숙해가는 사람, 퇴보해가는 사람ㅡ


새해가 희망의 빛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달력의 마지막 장과 첫 장 사이는 수많은 의미가 부여됩니다.
새해결심은 여러가지입니다. 그중에서
새해엔 지난해보다는 좀더 성숙해져야겠다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개인 개인의 성숙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해가 갈수록 성숙해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퇴보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졌는데 왜 그럴까요?

 "성숙한 사람"이란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책임감을 가지며, 경험과 지혜를 축적한 사람입니다. 성숙한 개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가지고 행동합니다.

"미성숙한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미숙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책임감이 부족하고, 감정 통제의 어려움, 어리석은 행동, 결정력의 부족, 사회적 교류나 개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일으키는 사람이며 피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정리하자면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간의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책임감 및 자기통제:
  - 성숙한 사람:
책임감이 강하며 자기통제 능력이 뛰어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하며 자신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 미성숙한 사람:
책임감이 부족하며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다. 결정력이나 자기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2. 감정적 안정성:
  - 성숙한 사람: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배려심과 이해를 나타낸다.
  - 미성숙한 사람: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변덕스러울 수 있으며, 타인에게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3. 학습과 성장에 대한 태도:
  - 성숙한 사람: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개선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자아개발에 투자한다.
  - 미성숙한 사람:
변화나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나 꺼림칙한 태도를 보일 수 있으며, 자기 성장에 제약을 둘 수 있다.

4. 대인관계 및 소통:
  - 성숙한 사람: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효과적인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미성숙한 사람:
대인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갈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각 개인의 경험, 성격, 교육 수준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숙함은 시간과 경험을 통해 발전하며, 개인은 계속해서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누구나 성숙함을 향해 발전하길 원하며, 노력과 경험을 통해 성숙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숙해가지않으면 퇴보합니다.
퇴보해서 진상을 부리는 노인들을 많이 봅니다.
사람은 퇴보하던지, 성숙하던지, 두가지 중 하나로 나아갑니다.
인격은 정지해있는 상태란 없습니다. 성숙해지려는 노력을 힘써 해야합니다.
그래야 주위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자신도 타인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 / 심리상담학 박사
*치유와 따뜻한 동행 www.kcla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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