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의 발견과 회복  

a. 강박적 행동의 인식  

억압된 감정은 예상 밖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감정을 무시, 의미축소, 부인하면=> 정서적인 고통을 느낄 때, 자신만의 세계로 숨어버리고, 혼자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감정을 삼켜 탄식하거나 한숨을 쉬고, 육체적인 다른 일에 몰두한다. 또한 자신의 감정은 감추고 남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 충동적 행동 (알코올, 약물, 환각제 등등)  

b. 수치심으로부터의 해방  

죄책감: 내가 한일에 대한 것,  수치심: 내가 어떠한 사람이냐에 대한 것  

수치심은 알코올 중독, 정서적인 학대, 영적, 성적학대가 있는 가정에서 쉽게 발생.  

(부모의 삶의 태도, 문제, 정서적 얽힘, 가정의 비밀, 학대 등이 수치심을 유발.  

부모들의 직접적인 말, 평가를 통해 수치심 형성 => 낮은 자존감=>자신을 숨긴다.  

인정받을 만한 일을 하려고 애쓰고, 옛 상처에 대해 변명하고,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지 못함, 열등적인 관계를 받아들이고,  감정을 부인한다.  

==> 치유: 수치심에 대해 말하고, 영적인 정결함을 유지,  

c. 자존감의 회복  

1. 나는 약한 존재이다 인정,  2.하나님은 할 수 있다,  3.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겠다.  

예수님의 구원으로 나는 자유하다 (롬8:1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나님에 대한 개념 부모에 대한 개념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부모 용납, 용서  

비판하고 정죄하는 부모 모습에서 폭군과 같은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하고  

용납하고 인정해주는 부모 통해 인자하신 하나님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게된다.  

그러나 완벽하지 못한 부모: 실수 실책 인정하고 인간은 불완전하나, 완벽한 부모와 같은 하나님, 주님의 모습을 제시.  자녀의 입장에선: 부모의 불완전함, 실수를 볼 때, 그럴 수밖에 없는 인간의 약한 모습을 인정하며, 완벽한 부모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공허한 가슴이 채워지고, 약한 인간 부모의 모습을 용서해야한다.  

3. 고통스러운 기억의 치유  

1. 당신의 과거를 직시, 고통과 문제 부인하지 말 것  

2. 잃어버린 부분들을 돌아보라 (잃어버린 재미있는 시간을 보상하라)  

3. 어린시절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들을 되살리라. (좋은 친구, 장소, 선생님, 성취)  

4. 어린이와 같은 성품을 계발하라 (잘논다, 잘웃는다. 잘 믿는다, 자연스럽다, 걱정않음)  

치유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유의 선물받음 (하나님이 아바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삶에 동참 - 더 이상 부끄러운 부모의 자녀 아니라.)  

 - 나의 삶에 하나님이 필요함을 인정,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 감정 표현, 하나님을 의지, 평강 체험, 하나님의 상속자 됨.  

 - 현실직면에서 시작.  

고통스러운 과거의 유익 - 탁월함을 향한 욕구, 다른 사람 도울 수 있다,  

1. 고통 중에서 영웅이 되려고 노력, 강박적으로 자신에 대해 냉혹한 비평.  

       위기에 기초한 삶, 성공을 이룸으로 가정 더 낫게 보이려고 애씀.  

2. 희생양: 나만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거야.  

3. 광대:  우스운, 귀여운 행동으로 가정 안에 긴장감 줄이려고 노력  

4. 위로자: 문제를 바로 잡는자.( 문제성을 약화시키려고 노력)  

5. 반항아: 가족들에 대해 화 나있음, 복수 원해서 규칙을 따르지 말라.  

6. 대리 배우자: 자녀가 결손된 배우자의 역을 해줌.  

7. 어린 부모 (소년소녀 가장): 자녀가 부모의 역할을 해줌.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한 용서  

용서의 의미:  

용서는 단순히 잊어버림을 의미하지 않는다.  

용서는 꼭 다른 사람이 옳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용서는 모든 고통이 즉각적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다스린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미움: 종이 됨, 예속됨)  

==> 비난을 멈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처 준 사람을 더 이상 당신에게 빚진 자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의미  

과거의 지배를 받는 것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더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  

축복으로 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