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치유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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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7-07-03 11: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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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 |
| 나는 여러곳을 전전하다 이곳에 왔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박사님과 7년을 함께 하며 나를 놓지않는 믿음을 따라 나도 조금씩 치유되었다. 나는 아주 강한 감성형에 생각이 많은 타입이다. 그래서 아기때부터 쌓아놓고 억눌러놓은 불안과 상처가 컸다. 치유되면서 학교도 다시 다니며 조금씩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종결하게 되었다. | |
| 오랫동안 무너져있었던 일상생활을 한개씩 자리잡아가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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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뭐라 감사드려야할지.... 사람답게 살 수있게되어 정말 행복해요. 수없이 죽으려고했는데 이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
댓글목록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님의 댓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
치유를 축하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