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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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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11-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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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
처음에 심리치료에 회의적이었다. 말 한다고 해결되겠나하는 의구심. 주변 권유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사님의 눈빛은 모든걸 알고있다는듯 모든걸 안아주고 수용되는 느낌을주었다. 단한번도 비난하지않고 들어주셨다.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우울하고 불안한 느낌이 2년만에 씻은듯 사리졌다. 내인생에서 기적이 일어난것같다. .
연락이 끊긴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시도해야겠다. 다 좋은 친구들인데 내잘못으로 끊어졌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늘은 고마움을 기억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님의 댓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

치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