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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된 우울증치유 (60대여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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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07-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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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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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상담후 변화된 점

나는 30년이 넘는 우울증 때문에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자신도 미웠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계속 재발하고 몇개월씩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교회도 다닐수 없었다.
방송에서 우연히 강선영박사님을 알게되었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녔다.
내 우울증이 이렇게 심해진 원인을 알려주셨고 나는 매주 조금씩 치유되었고 이젠 완치됐다.
다시 재발할 것 같지 않다. 치유된 것이 기적같다.
매주 여의도까지 가는데 5시간이 넘게 걸렸고 집에돌아오면 깜깜한 한밤중이 되었지만
나는 치유가 되고 싶었고 박사님은 나의 치유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나를 낫게 했고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하셨다.

+ 아직 남아있는 과제

아직은 모르겠다. 모든게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다. 
화장도 곱게 하고 교회도 다니고 노래도 배우러다닌다. 내나이보다 열살은 적게 본다.

+ 상담자에게 남기실 말씀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사람몰골이 아니었는데 저를 치료해주시고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힘을 주셔서
제가 치유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참고 억눌러놓지 않고 건강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박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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