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전 인간관계가 어렵고 그에따른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있었다.
실연으로 인한 아픔으로 게임중독 증세가 심해졌다. 모든 것에 의욕이 
없고 매일마다 죽고 싶었다.

6개월 치료 받은 지금 새로운 직장을 얻었고 잘 적응하고 있다. 그동안 
왜그렇게 힘들었나 싶을만큼 좋아진 나를 느낀다. 원래의 활달한 내모습을
되찾은 것같다. 


박사님 글만 보셔도 저인지 아시겠죠?^^제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속에 크고작은 문제들 늘 있지만 상담을 통해
기른 내면의 힘으로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