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강박증이 심해서 신경성 두통약을 달고 살았는데
약으로는 도저히 낫지가 않았어요 먼저 다른 상담센터에서 치료받다가
너무 실망해서 마음을 접었었는데 우연히 박사님 방송을 봤던것이 참 제게 
행운이었다 싶어요..
이곳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절망속에 있을을 제게 새로운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처럼 힘든 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한 발작국 내밀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