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신을 잃어버린채 오랫동안살았어요
정말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고통속에서 방황했는지 모른답니다.
아무것도 자신이없고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아무것도 의욕이없고
정말 죽고 싶기만 했던 지옥과도 같은시간들이었어요
상담을받으면서도 순간순간 좌절하고 상담치료받는다고 좋아질까 의심도 많이하고
그렇게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원장님, 여기 선생님들..다 친절하시고 마음을 깊이 보시고 치료를 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도모르는 제마음을 조금씩 다가가도록 친절하게 안내하시고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제마음이 치료가되고 있는걸 알겠더라구요.
제자신을 되찾아 다시 의욕이 생기고 희망도 생겼어요.
그 오랜 방황의시간들을 이제끝내고 기쁜마음으로 걸어갈수 있겠어요. 
정말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