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유후 변화된 점

경남에서 서울까지 매주 다녔다.
힘들었지만 치유에 대한 희망을 놓치않았기에 열심히다녔다.
처음에는 계속 의심만 들었다.
정말 치유될까싶었기 때문이다.
거의 1년동안 정말 나자신에게 칭찬해주고싶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같은 것이 치료됐다.
사람들과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불편하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좋아졌다.
휴학했던 대학도 다시 다니게 되었고 표정도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신다.
힘든 이야기만 들어주시고 세심하게 치료하시느라 박사님도 많이 힘드셨을 것같다.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다음에는 잘 돼서 웃으며 다시 찾아뵙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