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 달라진점

나는 모든 면에서 회복했다.
사람사이에서, 직장에서, 까칠했던 성격에서, 그리고 신앙까지 회복했다.
무엇보다도 교회에서 상처받고 실망하고 다시는 교회에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에서
다시 하나님사랑을 깨닫고 신앙을 회복했다.
그전에는 내상처때문에 사람들 눈치보고 사람들때문에 불편해하면서 교회도 다녔는데
이제는 그런건 신경안쓰게 됐다.
교회다니는건 사람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사랑을 받고 평안하기위해서다.
사람을 보면 실망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사랑해줄 연약한 대상이라는 강선영박사님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람을 믿고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교회에는 연약한사람들이 참많은데 나도 그중에 하나였다.
하나님보다는 사람에게 연연해서 참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언제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상처준 사람을 미워하니까 그런 내가 싫었다.
하나님도 언제나 두려운 존재였다. 나한테 벌주실까봐.
이제 정말 마음이 편안하다.

앞으로 남은점

수십년쌓아온 심리문제를 많이 해결했지만
성격적으로 굳어진 것이 있는것 같다.
그건 하나씩 조금식 해결해야겠다.

상담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

강선영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리문제와 신앙문제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나 시원하게 해결해주셔서
두려움도 사라지고 상처도 치유되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