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고마운 사람 님) > 치유후기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치유후기



홈  >  커뮤니티  >  치유후기

고맙습니다 (고마운 사람 님)

페이지 정보

등록일 : 16-07-18 09:35

본문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
.

 

저는 분노와 불안이 무지 큰사람이었고
항상 불안해서 뭔가 늘 쫓기는듯 행동했습니다.
조금만 짜증나도 소리지르고 화를 내곤 했지요.
처음엔 상담선생님도 믿지 않았어요. 믿을수 없었어요.
저를치료할 수 있을까싶었고 빨리치료안되는거 같아 계속화를냈어요.
그런 저를 참아주시고 제가 다이해할수는 없었지만
끊임없이 치료해주셨던것같네요.
한 6개월쯤 지났을때, 어느날 저를 보니 제가 많이 변해있는거에요.
정말 화도 많이 안내고 훨씬 안정되어있는 제 자신이 보였어요.
아~이게바로 심리치료의 효과구나...생각햇지요.
시간과 금전적부담이 있었지만 제가 살아나고 마음이편안해졌는데
그정도 대가는 약과라는생각도 들었어요.
마치 커다란 암덩이를 짤라낸거 같았어요. 
암수술하는데 몇백만원 몇천만원든다던데
저는 그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마음의 암을 치료받은거같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인제 자신감있게 스스로 힘을내서 살아갈수 있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