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 치유 후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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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4-19 12: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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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 |
| 매일 과거에 있었던 안좋은 일들이 항상 생각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무기력해진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항상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거 같고 이상하게 볼까봐 늘 불안에 떨었습니다. 식당 같은 데서 주문조차 잘 못해서 항상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에 있었던 안 좋았던 일들은 생각나지 않게 되었고 무기력해졌을 때 그 어떤 것도 하는 게 두려웠는데 이제는 덜 두려워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대화를 할 때도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 | |
| 아직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 먼저 말을 거는 것도 어렵다. 부모님과 의견충돌이 있다. 강박적인 행동이 남아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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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권유로 상담을 시작할 때
사실 별로 내키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 못 한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하며 저는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내 심정을 말하지 못하고 그저 속으로 끙끙 앓았던 것들을 하나 둘 말하며 후련해졌습니다. 저의 말을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진심어린 상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좋아질 수 있었고 더 좋아질 겁니다. 박사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댓글목록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님의 댓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
심리상담 종결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