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마친 심한 우울증이 있었던 20대 초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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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8-12-31 11: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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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 |
| 엄마와의 감정과 분리가 가능해졌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예전에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소리지르고 울고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커다란 바윗덩이를 내보냈습니다. 당연히 구박받아야 하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나 자신을 찾았습니다. | |
| 쉽게 긴장하는 점. 자신감이 아직 많이 없는 점. 아직 눈치를 많이 보는 점. 아직 분노감이 많이 남아있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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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말을 꺼내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입밖으로 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 조차 제가 우는 모습 보기 힘들어하고 밀어내서 거부당한 기억만 있는데 상담실은 늘 따뜻했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댓글목록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님의 댓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
상담종결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