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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로운 날의 시작을 걸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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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22-01-04 11:54 조회1,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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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윤박사의 치유칼럼] 또다시, 새로운 날의 시작을 걸어가며

 

 

 

어김없이 시간은 지나가고 한 해의 시작을 걷자마자 쏜살같이 봄이 오더니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든 듯 싶다가 겨울이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부터 연일 매서운 강추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 바깥 기온에 대한 평가.

그러나 우리들 마음엔 온기가 가득하여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 새로운 날들의 시작, 점점이 펼쳐질 이 시간들의 길 위에는, 온갖 긍정적이며 좋은 단어들이 자갈돌처럼 자욱히 깔려 있음이 분명합니다.

마음에 빙판길이 생기더라도, 부정적 정서와 감정이 파도를 치더라도, 미끄러지지 말고 넘어지지 말고, 절대로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행복, 기쁨, 소망, 믿음, 사랑, 부유함, 나눔, 건강함, 환희, 꿈이 이루어짐, 환한 웃음, 밝은 얼굴, 모든 게 잘되리라는 전망, 인생승리,.....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가는 길 위에 깔려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 됩니다.

 

아프다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외롭다고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지 말고, 햇빛 속에서 다른 이들과 더불어 걸어가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무의식에 쌓여서 자기자신이 되어버린듯한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조금씩 털어버리고, 의식적으로 긍정적 소망과 자기 확신과 자신을 존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꿔가면, 우리는 지금까지의 우리가 아닌 찬란히 빛나는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이렇게 빛나는 모습으로 걸어가요. 우리.

아니, 새해의 길을 걷다보면 점점 환히 빛나는 자기자신이 되어 있을거예요.

가수 임영웅씨의 노랫말처럼, “이젠 나만 믿어요!” 나를 믿고 자기자신을 믿어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니 내가 믿는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쓰여있으니 이 사실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새해에 이 좋은 것들을 한번도 가지 않았던 새 길 위에서 보물처럼 줍게 되길 기원합니다. 나도 당신도....

그리하여 우리, 매일 매순간 기쁨과 환희의 걸음을 걷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등불, 내 앞에서 어둠을 몰아내 주십니다. -시편 18:28-”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 / 심리상담학 박사

*치유와 따뜻한 동행 www.kcla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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