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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의 인간중심적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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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작성일16-07-15 11:37 조회14,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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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치료     
 
 
 
  인간중심치료는 1940년대에 Carl Rogers에 의하여 개발되어 지금까지 계속 발달하고 있는 인간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접근법이다. 이 치료의 기본 이론은 “만일-이면-이다(if-then)”이라는 가설의 형태로 표현될 수 있다. 만일 한 관계 내에서 "상담자"라고 부르는 사람의 태도 속에 이른바 일치성, 긍정적인 존중 및 공감적인 이해 등과 같은 특정 조건이 제시된다면, 그로 인해 "내담자"라고 부르는 사람에게서 성장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이론적으로는 어떤 한 사람이 일치성, 공감 및 긍정적 존중의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 사람은 이러한 태도를 지각하는 관계에 있을 때는 언제나 적용되는 것이다.
 
  Ⅰ. 기본 가정
 
  Rogers의 인간행동에 대한 기본가정은 인간은 주관적 경험론에 입각하여 객관적 현실세계란 존재하지 않으며 주관적 현실세계만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사적 경험체계 또는 내적 준거체계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객관적 현실을 재구성하며, 이러한 주관적 현실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행동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내적 준거체계를 정확히 이해하여야만 한다. Rogers는 인간행동의 동기에 대한 기본가정을 개인의 자기실현경향, 즉 미래지향성은 인간행동의 가장 기본적인 동기라고 하였다.
 
 
  Ⅱ. 주요 개념
 
1. 현상학적 장(phenomenal field)
 
  현상학적 장이란 경험적 세계 또는 주관적 경험으로도 불리는 개념으로 특정 순간에 개인이 지각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Rogers는 동일한 현상이라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지각하고 경험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개인적 현실 즉, 현상학적 장만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프로이드가 과거 경험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본 점에 대항하여, Rogers는 현재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에 대한 각 개인의 현재의 해석이라고 할 정도로 현재의 현상학적 장을 중시하였다. 이러한 현상학적 장에는 개인이 의식적으로 지각한 것과 지각하지 못하는 것까지도 포함되지만, 개인은 객관적 현실이 아닌 자신의 현상학적 장에 입각하여 재구성된 현실에 반응한다. 따라서 동일한 사건을 경험한 두 사람도 각기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이러한 속성 때문에 모든 개인은 서로 다른 독특한 특성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Rogers는 인간이 자극에 단순히 반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직화된 체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학적 장, 즉 현실에 대한 지각도표에 따라 행동하고 생활할 때, 모든 개인은 조직화된 전체로서 반응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이 Rogers는 인간행동에 대한 현상학적 관점을 강하게 주장함과 아울러 전체론적인 관점을 고수하고 있다.
 
2. 실현화 경향
 
  유기체를 유지하거나 고양시키는 방법으로서 모든 유기체의 잠재능력을 발전시키는 생득적인 경향이다. 이것은 자율성을 향한 발달이며 타율성이나 외부 세력에 의한 통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 유일한 동기로 가정한다. 욕구 감소, 긴장 감소, 충동 감소와 같은 개념들도 실현화 경향이라는 개념에 포함된다. 
 
3. 자기실현경향(self actualization)
 
  Rogers는 인간에게는 많은 욕구와 동기가 있지만 그것들은 단지 하나의 기본적 욕구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기본적 욕구가 바로 자기를 유지하고, 증진시키며 실현하려는 욕구이다. 이러한 욕구를 하나의 용어로 규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자기 유지, 자기 향상, 자기실현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고 보았다. 모든 인간은 자신을 유지하려는 경향과 성장잠재력을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인간은 외적인 힘에 의해 통제를 받고 의존하기보다는 독립성, 자기 책임성, 자기 규제, 자율성, 자아통제의 수준이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Rogers는 모든 인간은 성장과 자기증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 노력의 와중에서 직면하게 되는 고통이나 성장방해요인에 직면하여 극복할 수 있는 성장 지향적 유기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자기실현 동기는 성장과 퇴행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현실지각이 왜곡되어 있거나 자아분화의 수준이 낮은 개인의 경우에는 퇴행적 동기가 더 강하게 작용하여 유아적 수준의 행동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자기실현의 과정은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모든 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고 주관적인 자유를 실천해감으로써 점진적으로 완성되어간다고 보았다. 
 
4. 자기(self)와 경험의 불일치
 
  자기는 Rogers의 인본주의 이론의 가장 중요한 구성개념이다. 그는 자기 또는 자기개념을 개인의 현상학적 장이 분화된 부분이며, 'I'나 'me'에 대한 의식적 지각과 가치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았다. 자기개념은 현재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개인의 개념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상(self image)이다. 자기 개념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인식, 즉 현실자기(real self)와 앞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며,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인 이상적 자기(ideal self)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Rogers는 현재 경험이 이러한 자기구조와 불일치할 때 개인은 일종의 긴장과 혼란한 상태가 되고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성공한 인물로 간주되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 자신을 보잘것없는 실패자라고 지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Rogers는 자기구조와 주관적 경험 사이의 일치가 매우 중요하며, 이 양자가 일치될 경우에는 적응적이고 건강한 성격을 갖게 되는 반면 이들간의 불일치가 심할 경우에는 부적응적이고 병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고 보았다.
 
5. 경험
 
  특정한 시간에 유기체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의식에 있는 모든 현상뿐 아니라 개인이 자각하지 않은 사건들도 포함된다. 
 
6. 감정, 감정 경험
 
  정서적 경험을 개인적 의미로 착색한 경험을 말한다. 감정은 개인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정서적인 색조를 띤 경험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것은 정서를 포함할 뿐 아니라 그것이 경험되는 맥락에서 그 정서가 갖는 의미에 관한 인지적 내용도 포함한다. 이것은 정서와 인지가 그 순간에 분리될 수 없는 상태로 경험되므로, 이들의 통일을 의미한다. 
 
7. 경험에의 개방성
 
  위협이 없는 것 즉 방어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자극들이 어떤 방어기제에 의해서도 왜곡되거나 변경되지 않고 신경체계를 통해 자유롭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자각, 상징화, 의식 
 
  경험의 어느 부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세 용어는 동의어로 정의된다. 자각은 우리 경험의 일부에 대한 상징적인 표상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표상은 그 분명함과 생생함의 정도가 다양해서 약하게는 배경으로 존재하는 어떤 것에 대한 희미한 자각에서부터 강하게 전경으로 초점이 되는 어떤 것을 분명하게 자각하는 것에 이른다. 
 
9. 조건부 가치
 
  조건부 가치는 중요한 타인들의 긍정적인 존중이 조건부로 주어져서 개인이 어떤 측면에서는 자신이 존중되고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 일어난다. 점차적으로 이와 동일한 태도가 그 자신의 자기 존중 콤플렉스로 동화되고, 그는 경험이 유기체를 고양시키거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조건부 가치 때문에 어떤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10. 충분히 기능하는 인간 
 
  인간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긍정적 관심을 얻고자 하는 욕구와 자기 관심의 욕구를 갖고 있고, 이런 욕구들이 충족될 때, 개인은 충분히 기능하는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충분히 기능하는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① 경험에의 개방성이 증가되어 가는 과정 ② 삶의 순간에서 보다 충실하게 살고자 하는 경향 ③ 자신의 유기체에 대한 신뢰를 증대해 가는 과정.
 
 
  Ⅲ. 치료 과정
 
1. 치료의 목표와 목적
 
  ① 치료 목표
  Rogers에 의하면 치료적 초점은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그 자체이며,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성장과정을 도와줌으로써 그가 현재 대처하고 있는, 또는 대처하게 될 문제들에 대해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Rogers는 내담자가 자신의 내적 준거틀을 정확히 이해하게 함으로써, 내담자의 내적 및 환경내에서 긍정적인 행동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치료목표를 두고 있다. 
 
  ② 치료 목적
  Rogers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치료를 받으러 온다고 하였다. 즉, “나는 어떻게 자신의 현실적인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 내가 간절히 되고 싶어하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내면적인 나를 찾아 나 자신이 될 수 있는가?” 등등. 따라서 치료자는 내담자가 “a fully functioning person(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 되도록 생산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 목적이 된다고 하였다. 
 
2. 치료 기법 
 
  인간중심치료에서는 특별한 치료기법을 따로 열거하거나 강조하지 않는다. 이보다는 “기법이 아닌 태도” “문제가 아닌 인간”에 대한 강조가 인간중심치료의 핵심을 이룬다. Rogers는 진솔성(솔직성), 공감적 이해, 긍정적(무조건적) 존중을 치료적 성격변화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들이 갖추어질 경우 내담자의 자연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① 진솔성(솔직성)
  진솔성은 치료자가 진실하다는 의미로, 치료기간 동안에 치료자는 거짓된 태도를 보여서는 안되며, 자신의 내적 경험과 외적 표현이 일치되어야 하며,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야 한다. 진실한 치료자는 자발적이며 긍정적이건 또는 부정적이건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에 솔직해야 하는데, 부정적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치료자는 내담자와 정직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치료자가 모든 감정을 충동적으로 표현하거나 내담자와 모든 감정은 공유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적정 수준의 자기 표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② 긍정적(무조건적) 존중
  내담자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여 내담자의 감정, 사고, 행동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긍정적인 존중은 인간성을 향한 지적인 태도나 사탕발림의 낙관론은 아니다. 이것은 개인의 실현적 잠재성에 대한 현실에 근거한 신뢰이며 다른 사람의 진행중인 과정을 간섭하거나, 지시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표현된다. 긍정적 존중의 태도에서 일치는 치료자가 일관되게 내담자의 현상학적 세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자원으로서 내담자의 순간 순간의 경험으로 반복하여 되돌아본다. 치료자 자신의 내적인 자기의 일치는 그가 관계에서 상호작용 함에 따라 자신에게 느껴진 경험을 감지하고 보고하는 것이다.
 
  ③ 공감적 이해 
  공감적 이해란 치료 순간 순간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내담자의 경험과 감정들을 민감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치료자는 내담자의 주관적인 경험, 특히 지금 여기의 경험을 감지하려고 노력한다. 치료자가 내담자의 감정에 빠져들지 않으면서 감정을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상담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대인관계적 능력이다. 공감은 동정(sympathy)이나 동일시(identification)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3. 치료 단계
 
  인간중심치료는 상담의 처음이나 끝을 가릴 것 없이 시종일관 내담자의 경험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내담자 내면에서 진행되는 경험 속에 문제해결을 위한 답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내담자가 도움을 받으러 온다.
② 상담이라는 상황을 정의한다.
③ 상담자는 내담자가 문제에 대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북돋아 준     다.
④ 상담자는 내담작가 표출하는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고, 알아주고 정리한     다.
⑤ 부정적 감정이 표출되면 비록 미약하고 잠정적이나마, 인성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감정과 충동이 일어난다.
⑥ 상담자는 내담자의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인 것과 마찬가지로 긍정적 감     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⑦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면 자기이해, 자기수용, 자기통찰이     나타난다.
⑧ 통찰과 더불어 여러 가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길을 선명하게 보게 된     다.
⑨ 내담자는 점차로 긍정적,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⑩ 더욱 성장을 하게 된다.
⑪ 더욱 적극적이고 통합된 행동을 하게 된다.
⑫ 조력의 필요를 덜 느끼게 되고, 상담을 종결짓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     다.
 
 
   Ⅳ. 치료자의 역할
  
  치료자의 역할은 내담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데에 있지 않고, 치료자의 허용적인 태도 안에서 ‘내담자-치료자’간에 인격 대 인격의 만남(encounter)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참다운 관계의 체험을 통해서 내담자가 자기탐색과 성장적이고 치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치료자는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진실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담자를 선입견적인 진단적 범주에서 지각하지 말고, 치료자는 순간 순간의 경험에 기초하여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주관세계에 들어감으로써 그들을 도와야 한다. 진실한 보살핌, 존중, 수용, 이해의 태도를 통하여 그들은 방어와 경직된 지각을 느슨하게 할 수 있고 개인적 기능을 높일 수 있다.
 
  Ⅴ. 평가
 
1. 공헌점
 
  첫째, 인간 내면의 주관적 경험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연구모델을 고안함으로써, 치료자 자신의 치료방식과 신념을 검토하도록 했다.
  둘째, 치료자들이 자신의 상담스타일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내담자가 지켜야 할 책임, 시간, 애정, 공격행동에 있어서의 한계점을 명확히 하였다.
  넷째, 자신의 개념을 검증 가능한 가설로 진술하고 연구 가능하도록 하여, 심리치료의 영역에 대한 연구의 문을 열었다. 
  다섯째, 다양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의 상호 이해를 발전시키는데 적용됨으로써, 인간관계와 중다문화적 치료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여섯째, Rogers는 상담장면을 테입에 담아 공개하고 상담기술을 체계화하여 보편화 시켰다.
 
2. 제한점
 
  첫째, 정서적 및 감정적인 요소를 크게 강조하는 반면에 지적 및 인지적 요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검사 등의 객관적인 정보를 사용하여 내담자를 도와주는 면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둘째, 카운슬러의 기술수준을 초월하는 사람됨이의 문제이므로 카운슬러의 인격과 수양이 요구되나 결코 쉽지 않다.
  셋째, 현상학에서는 객관적 환경은 그대로라도 수용방법이 변하면 행동이 변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환경의 작용을 경시할 위험이 있다.
  넷째, 가르친다는 것을 죄책감으로 생각하는 편견을 소유하게 되나 카운슬링도 하나의 가치관(자기 본심으로 사는 것이 최선)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유교적인 가치체제가 주류를 이루는 한국적인 풍토에서는 비지시적인 방법이 정착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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